청솔학원

박○○ (중고)

현역 때 연세대 공대를 붙고, 한 학기를 다니면서 저의 흥미와 앞으로의 미래가 불분명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또한 저의 고등학교 시절 때 꿈이 약사였던 만큼 대학교를 다니면서도 계속해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6월 기말고사가 끝난 후 작년 수능점수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여 다시 수능준비에 전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단순히 독학을 하기엔 이전의 수능감각을 끌어올리기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고, 잠시 무뎌진 습관을 다잡으면서 동시에 과목마다의 편차가 큰 저에게 100%선택수업제로 이루어진 강북청솔학원이 저에게 가장 잘 맞는 학원으로 느껴졌습니다. 라이브러리 내의 주변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름대로 나만의 시간표를 짜서 제가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 공부 이외의 걱정 없이 수능준비에 몰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략담임선생님이 매 종례시간마다 입시에 도움될만한 점들을 알려주시고, 학업에 고민이나 걱정이 있을 때면, 언제든 자유롭게 대화하며, 다방면으로 저의 문제점이나 멘탈을 고쳐 주셨던 점은 제가 수능까지 버티게 하는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후략)

윤○○ (진○고)

2022학년도 수시 현역으로 유니스트에 입학했습니다. 중학생때부터 수의대에 진학하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고, 2023년도에 경상대 수의대 교과반영 비율이 국영수과로 바뀌어 2학기 휴학 반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웠던 상계, 노원 지역의 재수학원을 알아보게 되었고, 내가 원하는 강의만 신청해서 듣는 100% 자기주도학습이라는 점에서 강북청솔학원이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학원에서 저만의 페이스를 찾아가는데 초점을 두고 공부했습니다. 사실 6월에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이미 학원에서 개념 수업은 끝난 상태였고 시즌3가 시작하는 시기였기 때문에 탐구 과목과 같은 개념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던 과목은 인강 위주로 공부했고 수학과 영어도 인강과 현강을 병행하였는데 현강에서는 실모 수업 위주의 강좌를 수강했습니다. 집이나 자습실에서 모고를 풀어보는 것보다 선생님도 계시고 같이 푸는 친구들이 있어서 더욱 현장감을 느끼고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후략)

임○○ (선○고)

합격 수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해야 여러분께 도움이 될까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고민 끝에 제가 결정한 여러분께 해 드리고 싶은 한마디는 “수능만이 진짜 시험이다” 입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많은 수험생들이 무의식적으로 망각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작년 한 해, 모의고사를 잘 봤다고 공부를 소홀히 하거나 반대로 모의고사를 망쳤다고 우울한 상태로 지내는 수험생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이 잘 하던 과목의 성적이 잘 안 나오기도 하고 전체적인 슬럼프에 빠지기도 합니다. 공부 외의 유혹에 빠지기도 하고요. 수험 생활은 마라톤입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자신의 페이스를 꾸준히 유지하세요. (후략)

문○○ (신○고)

집에서 가까운 재수학원을 알아보았는데, 모든 수업을 수강생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청솔의 방식에 마음이 갔습니다. 실제로 학원을 다녔을 때에도 내가 부족한 부분을 확실히 선별하여 수업을 들을 수 있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계속 다니게 되었습니다. 단지 인기 강의라고 해서 듣는 것이 아니라 정말 나에게 현재 필요한 수업이 무엇인지를 확인하여 수업을 선택하고, 자습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잃어버린 기본기들을 되찾았습니다. 비록 모든 시간을 공부하는 데에 쓰진 않더라도, 최소한 수업시간과 자습시간에는 최대한 집중해서 공부하려 했습니다. 또한, 학원의 콘텐츠들을 이용하여 이전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았던 내용들을 추가적으로 학습하였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저는 지금까지 담임 선생님들에 대해 좋은 기억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전혀 기대를 가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김선영 담임 선생님에 대해서 알게 되고, 존경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단언컨대 그 어떤 학교와 학원의 선생님을 데려와도 김선영 담임 선생님만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임하시는 선생님은 없을 것입니다. 저는 비록 재수가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김선영 담임 선생님을 만났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1년의 시간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계속 김선영 담임 선생님을 담임 선생님으로 만나게 되는 학생들이 늘어날 텐데, 이 학생들도 김선영 담임 선생님을 의지하고, 많은 도움을 받아 재수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후략)

이○○ (원○고)

저는 사실 재수하는것이 어쩌면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수능을 좀 망쳤지만 그 성적에 맞는 대학교를 그냥 다니고 있었습니다.하지만 대학 전공이 안맞음을 느끼고, 4년동안 배울수 없으리라 생각해서 용기를 내어 6월달에 프리반수반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저는 다른 것도 아닌 오직 하나, 자율선택형 수업을 보고 강북 청솔에 다니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마치 대학교처럼 자신에게 맞는 시간표를 자신이 직접 짠다는 메리트는 정말 큰 것이기에 그렇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2.청솔에서 보낸 나의 재수생활 저는 항상 일정하게 등원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학원에 등원했습니다. 항상 7시 20분에 학원에 도착하여 그날의 시간표를 보고 해야할 일들을 보며 하루 계획을 짜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1교시 수업 시작이 8시 20분이기에 그 사이의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려 노력했습니다. 또한 항상 지킬려고 노력했던 한가지는 ’무슨일이 있어도 학원을 빠지지는 말자‘ 였습니다. (후략)

박○○ (창○고)

저는 반수생이어서 6월 말부터 강북청솔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수험생활 내내 스스로를 엄격하게 통제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하에 등하원시간이 정해져있고 자습시간이 보장되며 관리가 엄격한 강북청솔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약 5개월동안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시반에 기상하는 습관을 들인게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수업 시간표를 정하는 것도 담임선생님과 상의해서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특히 반수 초반에 부족했던 확통개념을 다시 메울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시스템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후략)